JPA 더티 체킹

오늘 우아한 형제들의 이동욱씨가 지은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라는 책을 읽으면서 JPA의 더티 체킹이라는 개념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.

 

트랜잭션 안에서 테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면 이 데이터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유지된 상태가 된다.

@Transactional
public Long update(Long id, PostsUpdateRequestDto requestDto) {

  Posts posts = postsRepository.findById(id).orElseThrow(
    () -> new IllegalArgumentException("해당 게시글이 없습니다. id = " + id)
  );

  posts.update(requestDto.getTitle(), requestDto.getContent());

  return id;

}

이 상태에서 해당 데이터의 값을 변경하면 트랜잭션이 끝나는 시점에 해당 테이블에 변경분을 반영한다.

 

데이터베이스에 update 쿼리를 날릴 필요 없이 findById() 메소드로 불러온 엔티티의 값만 바꿔주면 된다.

 

---

 

더티 체킹은 기본적으로 모든 필드를 업데이트 한다.

변경된 필드만 바꾸고 싶으면 엔티티 클래스 최상단에 @DynamicUpdate 어노테이션을 선언해주면 된다.

 

출처 : jojoldu.tistory.com/415